​​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최고의 방법은 독서를 통해서이다.

하지만,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는 능력은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. 

​학생 자신의 노력과 함께 음소인식-단어 해독–유창성-어휘력-이해력의 5가지 읽기 구성 요소가

골고루 발달하도록 지도하는 교사와 부모의 노력이 더해져야 가능하다.  –National Reading Panel-

 

​독서와 난독증의 뇌과학저자: 박세근

​​많은 ESL의 학생들이 영어를 읽을 때 난독증과 비슷한 현상을 경험합니다!

​구어 처리에 문제 있는 아이들 85%가 난독증 (언어장애)  dyslezxia

​

​만약 글을 읽을 때, 글자를 보고 말소리 단어로 만드는 ‘해독’ 과정에 어려움이 있거나 (음소인식능력 낮음),

말소리 단어 인식 후 ‘이해’ 과정에 장애가 있을 때 난독증이 발생합니다. 

이들의 대부분이 구어 속에 들어 있는 소리의 미세한 차이를 구분해서 인지하는 

음소인식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또래보다 억양과 발음이 부 정확해서 음절의 명료도가 떨어집니다.